스토리

스토리

프롤로그
에피소드1
에피소드2
에피소드3
컷신1

졸업식이 열리고 있는 경찰대학교 교정.
홀어머니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범에게 꽃다발을 내밀며 다가오는 한 중년 남자.
아버지와 친한 동료였던 그는 졸업을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꽃다발을 건네고,
'범'과 의미심장한 눈빛을 잠시 주고 받은 뒤 조용히 사라진다..
하지만 범의 표정은 그리 밝지 못한데...

컷신1

졸업식이 열리고 있는 경찰대학교 교정.
홀어머니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범에게 꽃다발을 내밀며 다가오는 한 중년 남자.
아버지와 친한 동료였던 그는 졸업을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꽃다발을 건네고,
'범'과 의미심장한 눈빛을 잠시 주고 받은 뒤 조용히 사라진다..
하지만 범의 표정은 그리 밝지 못한데...



몇 달 전, 경찰 대학교 졸업이 예정되어 있던 범.
어머니와 경찰이라는 목표만 생각하며 한눈팔지 않고 살았던 범은 졸업을 앞두고
동기들의 권유로 함께 외출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데..

컷신1

졸업식이 열리고 있는 경찰대학교 교정.
홀어머니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범에게 꽃다발을 내밀며 다가오는 한 중년 남자.
아버지와 친한 동료였던 그는 졸업을 축하한다는 말과 함께 꽃다발을 건네고,
'범'과 의미심장한 눈빛을 잠시 주고 받은 뒤 조용히 사라진다..
하지만 범의 표정은 그리 밝지 못한데...



몇 달 전, 경찰 대학교 졸업이 예정되어 있던 범.
어머니와 경찰이라는 목표만 생각하며 한눈팔지 않고 살았던 범은 졸업을 앞두고
동기들의 권유로 함께 외출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데..



한 남자가 여러 명의 일행까지 동원해 여자 친구를 무자비하게 때리며 데이트 폭행을 저지르는 것을 목격한다.
범은 폭력 앞에 정의의 피가 끓어오르지만 동기들은 괜히 엮이지 말자며 자리를 피하자고 한다.
경찰대학 졸업을 앞두고 사고에 휘말리면 졸업을 못할 수도 있는 상황, 과연 범의 선택은..?

컷신2

눈앞의 범죄를 모르는 척 하고 경찰이 되어도 소용 없다고 생각한 범은 참지 못하고
단신으로 뛰어들어 폭행범과 일행까지 모조리 제압하고 여성을 구한다.

컷신3

눈앞의 범죄를 모르는 척 하고 경찰이 되어도 소용 없다고 생각한 범은 참지 못하고
단신으로 뛰어들어 폭행범과 일행까지 모조리 제압하고 여성을 구한다.



결국 경찰서에 끌려간 범. 하필이면 폭행범은 고위 공직자의 아들이었고 이를 안 경찰들은 설설 기며
오히려 범을 폭행범으로 몰아가며 구치소에 가둬버린다.
증언해줄 피해 여성도 동기들도 모두 불이익을 염려하여 증언을 피하는 상황.
졸업도 인생도 모두 끝났다는 허탈함 속에 스스로를 원망하던 그때, 범 앞에 한 중년 남자가 찾아온다.

컷신4

눈앞의 범죄를 모르는 척 하고 경찰이 되어도 소용 없다고 생각한 범은 참지 못하고
단신으로 뛰어들어 폭행범과 일행까지 모조리 제압하고 여성을 구한다.



결국 경찰서에 끌려간 범. 하필이면 폭행범은 고위 공직자의 아들이었고 이를 안 경찰들은 설설 기며
오히려 범을 폭행범으로 몰아가며 구치소에 가둬버린다.
증언해줄 피해 여성도 동기들도 모두 불이익을 염려하여 증언을 피하는 상황.
졸업도 인생도 모두 끝났다는 허탈함 속에 스스로를 원망하던 그때, 범 앞에 한 중년 남자가 찾아온다.



"난 말이야. 전에 한 번 실패해서 모든 걸 잃었거든. 이번엔 내 목숨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절대 실수해선 안돼.
그래서 자네를 내가 하려는 작업에 좀 이용하려고 하는데 어때? 물론 자네한테 다른 선택지는 없을 거야."

컷신5

제안을 받아들이면 구치소에서 풀려나 문제없이 졸업도 할 수 있다는
서태문 총경의 말에 범은 어쩔 수 없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컷신5

제안을 받아들이면 구치소에서 풀려나 문제없이 졸업도 할 수 있다는
서태문 총경의 말에 범은 어쩔 수 없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제부턴 '범'이라고 부르지. 자네 코드 네임이야. 그리고 작전명은... '낭만의 시대'가 좋겠군.
범죄 없는 깨끗한 사회가 온다면 그것이야 말로 우리 경찰들에게는 낭만의 시대가 아니겠나."

컷신5

제안을 받아들이면 구치소에서 풀려나 문제없이 졸업도 할 수 있다는
서태문 총경의 말에 범은 어쩔 수 없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제부턴 '범'이라고 부르지. 자네 코드 네임이야. 그리고 작전명은... '낭만의 시대'가 좋겠군.
범죄 없는 깨끗한 사회가 온다면 그것이야 말로 우리 경찰들에게는 낭만의 시대가 아니겠나."



범은 그렇게 언더커버 역할로써 용성 그룹의 허석대 이사 조직에 잠입하게 되고,
허석대 이사는 용성 그룹의 주인이 되기 위해 범을 필두로 계획을 실행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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